벌써 이렇게 더우면 한여름에는 얼마나 더울지 걱정됩니다.
아직 5월 중순이지만, 한여름 처럼 기온이 크게 올랐고, 특히 동해안은 관측 이래 가장 높은 5월 최고 기온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.
오늘보다는 덜하지만, 내일도 서울 낮 기온이 28도, 강릉 34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기온을 5~11도가량 웃돌며 덥겠습니다.
또 맑은 날씨 속에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.
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어야 하는데요.
입술이나 눈가, 목과 귀는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경우가 있죠?
하지만 피부 노화나,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곳도 꼼꼼히 발라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.
여기에 오존 농도도 대부분 짙게 나타나겠습니다,
외출하시는 분들은 오존생성이 활발한 차도에서 멀리 떨어져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.
날씨 포커스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305161848284060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